이번 협약식에는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와 배민호 엠엔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퓨처넷의 실감콘텐츠 전시 기획·운영 역량과 엠엔비의 콘텐츠 IP를 접목해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약 한 달간 IP 캐릭터인 쿵야를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더현대 서울 지하 디지털 갤러리에 송출한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방송통신 사업 부문 매각 이후 핵심 사업 재편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를 통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 기존 영위 사업 부문도 강화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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