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방 시장은 경안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경안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곡물, 유류 등 원재료 가격상승, 고병원성 AI 확산 등으로 농축산물과 성수품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 대책 차원에서 마련됐다.
여기서 방 시장과 기업인, 소상공인 단체, NH농협은행 임직원 등은 전통시장에서 광주사랑카드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은 “가까운 경안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