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년간 3000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월 20일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지금까지 2992만7900여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에 3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질병관리청의 항체양성률 조사에 따르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미확진 감염자를 포함하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3만3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실내 마스크 착용이 오는 30일부터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될 것을 보인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월 20일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지금까지 2992만7900여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에 3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질병관리청의 항체양성률 조사에 따르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미확진 감염자를 포함하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3만3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실내 마스크 착용이 오는 30일부터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될 것을 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3년을 맞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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