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각종 과일, 생선, 야채, 고기들까지 평일인데도 장을 보시는 분들이 꽤 많아 이제 곧 설날이라는 실감이 났다"며 "설 준비 오색시장을 이용하면 좋은 음식 재료를 싸게 살 수 있고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시면 최대 30%(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큰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에는 싸고 좋은 물건과 함께 추억까지 살 수 있는 우리네 이야기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오색시장 장보기로 정이 가득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따듯한 마음마저 덤으로 받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어르신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오산을 향해 오산시장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하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을 품고 다가온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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