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VIP 서밋은 성장을 만들어 온 500여명의 VIP회원들을 초청해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올해의 비전을 발표한 행사로 △2023비전 발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금 전달 △프렌즈오브시너지 △리더십 스피치 △인정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혜련 지사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서밋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성장을 견인해 온 시너지코리아의 저력과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이어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팀은 신제품과 브랜딩 전략, 이벤트 및 프로모션 플랜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금 105,000,0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기금은 회원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매월 수익의 0.5% 적립)로 조성되는데,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기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너지 공식 모델인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를 ‘프렌즈오브시너지’로 선정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VIP 서밋은 3년만에 열리는 큰 행사였던 만큼 모두의 기대가 매우 컸다”라며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린 것 같아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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