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감사패는 2017년부터 다산 정약용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2022년 목민감사패는 총 12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수상했으며,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박일호 시장이 선정됐다.
박 시장은 2022년 밀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구매한도를 확대해 시민들의 혜택을 늘리면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유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섰다.
그리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란우산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특화 정책을 실시해 자생력을 강화시켰다. 또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지원으로 소상공인 권리 회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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