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민은 '디올 남성 FW 23-24 쇼'에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나오미 캠벨, 로버트 패틴슨 등이 패션쇼에 참석했다.
하지만 지민이 도착하자 기자들은 디올쇼와 '왕좌의 게임' 배우들마저 버리고 그에게 다가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한편, 지민은 디올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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