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시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신 시장은 "기존사업자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불가피하게 한정된 공간에서 터미널을 운영하게 된 만큼, 승객 안내와 발권, 승차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하고, 난방과 안전시설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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