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검은 토끼 지혜를 받아 드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2023년은 무한한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가진 창조형 도시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 한분 한분 소중한 삶을 지켜나가고 인천의 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저와 인천의 모든 공직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일상을 되찾아가며 우리 모두 서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 이라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처럼 모여 웃고 즐기는 행복하고 따뜻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며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기원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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