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자매결연한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9만15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7700만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1사(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