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명절 이후 추워질 거라는 예보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추위가 매섭다"며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갈 거라는 예상에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에겐 더욱 시릴 한파에 연휴 기간이라 도움도 청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지 않도록, 방문과 전화 연락을 통해 한파 취약 계층분들의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겨울을 위해 한파 예방 방법을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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