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 예선 등록 시작

성공하고 좋아하는 아이. [사진=마스터스]

2023~2024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의 예선 등록이 시작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는 청소년들에게 골프를 소개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 마스터스 토너먼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만든 행사다.

예선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대상은 7세부터 15세까지다. 핸디캡 등 실력 제한은 없다.

지역 예선은 4월 미국 내 골프장 340곳에서 진행된다.

드라이브, 치핑, 퍼팅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지역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7·8월과 9·10월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9·10월에 열리는 골프장 10곳은 시오토 컨트리클럽, TPC 보스턴, 아로니밍크 골프클럽, 씨 아일랜드 골프클럽, 챔피언스 골프클럽, 캐슬 파인즈 골프클럽, 데저트 마운틴 골프클럽, 테네시 골프클럽, 챔버스 베이, TPC 디어 런이다.

최종 80명(남학생 40명, 여학생 40명)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주 일요일(4월 7일·현지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마스터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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