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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세무법인 아림 대표세무사
세무법인 아림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현규 대표세무사는 지난해 말 제4대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38년 8개월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쳤다.
그는 1964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2기로 졸업했다. 84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 서울국세청 조사4국 등 세무조사 최전방에서 경험을 쌓았다. 재경부 세제실에서 12년간 근무, 세제 파트에서도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았다.
그는 또한 광주청 조사1국장, 인천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 지방청 조사국장만 네차례 역임하는 등 조사 분야의 배테랑이다.
지능적 탈세 유형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변칙 상속 증여나 차명계좌를 이용한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정과세를 이뤄냈다는 능력을 인정받아 인천청장에 임명됐다.
□이현규 세무법인 아림 대표세무사는?
△64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국세청 국제조세1과 △송파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세무서 법인세과 △소공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 소득세제과, 조세지출예산과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2계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1계장 △국세청 세원정보1계장 △국세청 조사1국 3계장 △전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역삼세무서장 △국세청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부이사관 승진(18.08.13)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인천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인천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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