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이 삼척 작은 빛 협동조합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귀경길에 오르면서 연휴동안의 바쁜 일정을 SNS를 통해 알렸다.
이철규 의원이 삼척 작은 빛 협동조합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 의원은 설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냈다면서, 지난 20일 금요일 오후에 귀향해 삼척 작은 빛 협동조합 개소식에 참석, 그믐날은 민원상담, 설날과 이튿날은 경로당별 도배례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귀경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이 경로당 도배례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 의원은 “해마다 맞이하는 설날이지만 느낌은 늘 다르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더믹 때문에 이웃간은 물론 가족, 친지들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설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다” 그러면서, “이제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도 완화되고 하루속히 감염병이 퇴치되고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파가 매섭다며, 맹추위에 피해 없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