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2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이 일본 현지에서 진행됐다.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약 6만6000명에 달했고,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이는 게임의 흥행으로도 이어져 25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까지 이어졌다. 이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매출 순위다.
지난 2021년 2월 4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출시 후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생방송은 물론 코믹북, 굿즈, OST 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출시 2주년을 맞아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격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 속 적극적으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서브컬처 게임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 진출한 사례가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는 '블루 아카이브' IP의 인기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단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2일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이 일본 현지에서 진행됐다.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약 6만6000명에 달했고,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이는 게임의 흥행으로도 이어져 25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까지 이어졌다. 이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매출 순위다.
지난 2021년 2월 4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출시 후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생방송은 물론 코믹북, 굿즈, OST 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출시 2주년을 맞아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격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 속 적극적으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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