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13년 학과 개설 후 치러진 2015~2022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6회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9~2021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또다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전원 합격이란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2019~2020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앞으로 의·생명과학 기술을 주도할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최첨단 바이오메디컬 센터에서 다양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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