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미국 전체목표 판매 대수는 86만대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준”이라며 “전기차 판매는 약 9% 비중인 7만3000대를 목표치로 잡고 있으며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이 절반 이상인 5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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