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시민 다양한 의견 경청하고 시정 반영 적극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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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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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새해들어 읍면동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6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 반영에 적극 힘쓰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올 한 해 시정 운영방향을 시민과 소통하고자 읍면동 방문을 실시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방 시장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을 새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후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30일 경안동, 탄벌동,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을 방문한다.

또 2월 2일에는 광남1동, 광남2동, 2월 3일에는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을 끝으로 새해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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