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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방 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올 한 해 시정 운영방향을 시민과 소통하고자 읍면동 방문을 실시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방 시장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을 새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후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방문일정은 30일 경안동, 탄벌동,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을 방문한다.
또 2월 2일에는 광남1동, 광남2동, 2월 3일에는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을 끝으로 새해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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