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안지석, 미성년자 있는 집에서 대마 키운 男가수였다

[사진=애프터문]

아이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키워 논란을 일으켰던 40대 남성 가수는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안지석을 포함해 총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 사이 대마를 매매하거나 소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지석은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함께 사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당시 안지석은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그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소속사 애프터문 측은 안지석의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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