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작년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고위 관계자는 “올해 생산능력(캐파)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캐파 증설 추진으로 전년대비 50% 이상의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5~30% 수준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원가혁신 노력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고위 관계자는 “올해 생산능력(캐파)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캐파 증설 추진으로 전년대비 50% 이상의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5~30% 수준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원가혁신 노력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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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들이 전기차용 배터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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