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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마영렬 국립영천호국원장[사진=국립영천호국원]
마영렬 원장은 지난 26일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마영렬 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이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장능력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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