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안위를 살뜰히 살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진정성 담긴 소통행보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펼쳐달라”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은 “행정은 결국 발로 뛰는 것”이라며 “정책실행을 활성화시키는 매개자가 읍·면·동장인 만큼, 말보다는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달라”고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어 시책발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최 시장은 올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동참도 역설했다.
이밖에 최 시장은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국책과제 적극 발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동절기 화재예방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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