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영웅'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38일 만이다.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웅'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명)의 46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윤제균 감독부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설날 연휴인 만큼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제균 감독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영웅'의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인사했고, 정성화는 "30년간의 배우 생활하는 동안 '영웅'처럼 뒷심이 있는 작품은 처음이다. 이 모든 것이 관객 여러분들 덕분이다", 조재윤은 "지금 이 순간 객석에 계신 관객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큰 감동을 주고 계신다", 배정남은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박진주는 "설 연휴에 '영웅'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2023년 설을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해운대'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영웅'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38일 만이다.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웅'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명)의 46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윤제균 감독부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설날 연휴인 만큼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제균 감독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영웅'의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인사했고, 정성화는 "30년간의 배우 생활하는 동안 '영웅'처럼 뒷심이 있는 작품은 처음이다. 이 모든 것이 관객 여러분들 덕분이다", 조재윤은 "지금 이 순간 객석에 계신 관객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큰 감동을 주고 계신다", 배정남은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박진주는 "설 연휴에 '영웅'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2023년 설을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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