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에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기업당 월 최대 12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