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해당 지역 상황 악화에 우려하며, 당사자들이 긴장을 격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예루살렘 테러 사건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이다. 피해자들은 당시 회당에서 안식일 기도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전날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사이 유혈 충돌로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