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경북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심사

경북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경일대학교]

경일대(총장 정현태) 링크3.0사업단과 경북농촌융복합인증사업자협회(회장 윤성근)가 지난 26일 경일대 산학교육관에서 경북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와 지역 산학협력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농촌융복합인증사업자협회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6차산업 사업자 중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업자들로 구성된 협회이다.
 
‘6차산업’은 농업인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과 제조·가공하는 2차 산업, 농촌 체험 등의 3차 산업(1차×2차×3차)을 동시에 경영해 보다 나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의 형태를 말한다.
 
‘6차산업 인증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김현우 링크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산업과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경상북도 6차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 산학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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