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단에 따르면, 그린라이트는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중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소양을 기르고 지역 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대체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웹툰, 포스터, 캘리그라피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한편, 그린라이트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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