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HRD(인적자원개발) 전문교육기관인 전인교육센터에서 오는 16일 기업 교육담당자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개인화로 조직 결속력이 약해져 퇴사, 세대 간 갈등, 소통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직 내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할 솔루션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이 해결될 때 조직 내에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웹세미나 참가 대상은 기업·공공기관 교육 담당자로, △조직 문화의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 △HRD담당자의 역할 △소통하고 함께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다른 회사 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마인드솔루션을 제시한다"며 "새 시대에 맞는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웹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인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