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집 근처에서 불이 크게 났다" "검은 연기가 장난 아니다" "또 불이냐" "빨리 불길 잡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불이 난 직후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등 197명과 장비 61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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