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전문가 신용관리서비스 올크레딧이 교보생명과 함께 신용관리체험단 10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중채무자 등 금융 취약계층 가운데 평균 경쟁률 8.9대1을 통과한 100명의 체험단은 지난달 16일부터 7주간 신용전문가의 1: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기를 맞이하는 KCB 신용관리체험단은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취약층에게 신용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KCB측은 주부, 프리랜서 등 고금리 채무 부담 및 신용도가 낮아 사금융을 이용하는 체험단을 사례로 들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담당자는 "신용관리체험단에 참여한 고객들은 채무부담, 실직, 자녀, 이사 등으로 자금이 필요하거나 대출 금융거래가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라며 "연금 및 보험정보에 특화된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함께 최적화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 신용 관리 및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중채무자 등 금융 취약계층 가운데 평균 경쟁률 8.9대1을 통과한 100명의 체험단은 지난달 16일부터 7주간 신용전문가의 1: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기를 맞이하는 KCB 신용관리체험단은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취약층에게 신용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KCB측은 주부, 프리랜서 등 고금리 채무 부담 및 신용도가 낮아 사금융을 이용하는 체험단을 사례로 들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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