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배부열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부사장을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부사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대구상호금융보험팀 팀장을 지냈다. 이후 농협은행 재무기획팀장, 대구영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NH투자증권은 "배 총괄대표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재무,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지주와의 가교 역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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