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제242회 제4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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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2-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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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삼척시의회가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1일 제242회 삼척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4개과(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에 대해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2023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해 의원들은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위탁시설 근무자들에 대하여 현실에 부합하고 통일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급식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 주문하고, △시 유휴지를 활용하여 타지역 렌터카 업체의 입주를 유도하는 방안 등 다양한 세외수입 재원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무원 상담센터 운영 시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전문 심리상담 및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를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삼척시민의 날 행사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초청대상 관리에 유념하고, 삼척 홍보대사 위촉 시 분야별 홍보대사 위촉과 사후관리 철저를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인원을 확대하여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경험 및 학비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을 주문하고 △재난재해현장에서 늘 앞장서서 활동하는 삼척시자원봉사센터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임금현실화 등 근무여건 개선을 주문했다.

정연철 의원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급식비 지원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확보 노력과 더불어 기금 사용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기부자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특별한 기금 사업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희창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지급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광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의 성공사례를 학습하여 반영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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