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가 ‘2022 앤어워드(&Award)’ 9개 부문에서 상을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Award)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차를 맞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 및 광고 분야의 저명한 시상식이다.
해당 시상식은 매년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업적을 기록한 브랜드를 가리며, 1년 간 제작된 디지털 작품들을 업계 전문가, 산업별 최고경영자(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3차에 걸쳐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디렉터스컴퍼니의 수상은 △디지털 광고&캠페인의 ‘게임’ △생활편의 서비스 △가전 △디지털 콘텐츠 △패션 △의료·건강 △전문몰 △중소전문기업 등 분야에서 이뤄졌다.
최고상인 그랑프리의 영예는 △컴투스프로야구 V22 : 그깟 공놀이 최동원편 △내일의 방 구하기 등 2개가 차지했다.
위너상은 7개 부문이 받았다. 수상작에는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조우진의 추천 프로젝트편을 비롯해 △상수리나무 아래에 빠지면 출구는 없어_과몰입편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렬 일상 모험 歌 △마시던 대로 매일. 쉽게. 닥터유 면역수 △우주급 혜택 올영세일 △마켓컬리: 올해 연말도 컬리와 함께 △
디렉터스컴퍼니는 ‘정해진 답은 없다’란 정신으로 영역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답을 찾아가며 광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광고대행사로, 2022년 한 해에도 수상을 통해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재혁 디렉터스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광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익숙한 관행이나 관성적 사고를 벗어나 브랜드와 소비자가 진정으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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