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선부동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상가 입점신청 받아

[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6~8일 단원구 선부동 소재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상가 4개 호실에 대한 입점 신청을 받는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 84.64㎡) 등이다.

입찰은 일반 경쟁 입찰방법으로 진행되며,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온비드 누리집을 통해 1개 호실 이상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은 낙찰금액과 동일하고 월 임대료(부가세 별도)는 낙찰금액의 24분의 1로써,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최장 10년 동안 임대가 가능하다.

입찰 예정가격은 4개 호실 모두 1853만원이다.

다만, 기존 입점자와 동일 업종,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기타 무인점포, 단란주점 등으로 운영되는 업종은 입점이 불가하며, 제3자에게 전대할 수 없으며, 최종 대상자는 이달 9일 개찰 후 개별 통보된다.

한편, 공사가 운영하는 생생아파트는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총 286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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