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L건설]
이번 행사는 현장 품질관리 분야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동절기·해빙기를 대비해 흙막이나 가설구조물 등 해당 시기에 취약한 공종(工種)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에는 동절기 한중 레미콘 관리를 중심으로 품질관리 페스티벌을 진행해 2개 현장, 62명의 직원이 포상을 받았다.
DL건설은 올해 품질관리 페스티벌 등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품질관리 지역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전사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모여 지난해 품질 관련 ‘부실벌점 제로(Zero)’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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