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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군]
2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홍삼은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대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으로 진안홍삼은 2015~2017년, 2019~2022년 등 지금까지 7회에 걸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한편, (사)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정배)은 베트남을 기점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진안홍삼 브랜드의 마케팅 및 판매증진을 위해 ㈜부광글로벌(회장 이정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
에너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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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군은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취약계층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례관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긴급지원 제도를 활용해 연계가구에 월동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복지사각 발굴 시스템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접수된 가구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확인 후 어려움이 확인된 경우에는 지체없이 적합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 복지관 등 유관 기관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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