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 사업은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사업으로 다문화 가족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정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한편, 공사 정건기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고보조사업에 공모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