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충남도, 자활센터 현황 듣고 활성화 방안 모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3-02-03 2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김태흠 지사, 3일 예산서 광역·지역자활센터 임원과 간담회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예산에서 도내 광역·지역자활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충남도가 도내 자활센터의 현황과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예산에서 도내 광역·지역자활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컨설팅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지원 △취·창원 지원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운영 △취업 알선 및 자활시업 설립·운영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등 자활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자활 사례 관리사 배치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각 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도는 자활기업 운영 지원, 참여자 취·창업 지원 등 저소득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자활근로 및 자산 형성 지원 등의 사업에 총 37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1600여 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도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등에 소속돼 자립에 나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