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원 시장은 3일 자시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견학은 원주시, 원주시의회, 원주시자문단과 함께 직접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과 관광, 의료, 교육을 포함한 우수한 제주특별자치도 주요 분야 사례를 직접 파악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한층 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나가고자 합니다. 수도권과 인접한 중부내륙 거점도시인 원주가 교육과 의료, 첨단산업 등을 적극 육성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원 시장은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둘째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경험과 과제’ 특강과 함께 시작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의 주요 개선과제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원주시의 핵심 특례와 연관성이 높은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운영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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