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2세 모습은? '엄마아빠 닮아 완성형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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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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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법적 부부가 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두 사람의 사진으로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닮아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 성격이 상남자 스타일이다. 감추지 않는 솔직한 성격이다. 3년 정도 연애를 했다. 처음부터 드러낸 건 아니고, 공개해야겠다는 시점부터는 여자친구 집 앞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 후 터진 열애 보도에 대해 기자는 "송중기는 숨기지 않고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영국인과 열애 중이다'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라며 "밀라노 B대학 경영학과 출신으로 이곳은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라고 한다. 지적인 모습까지 갖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경영학 공부보다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고 전한 기자는 "송중기보다 연기로는 선배다. 국내에서는 조지 클루니와의 커피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18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9년 영화 'CCTV: 은밀한 시선' 출연 이후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중기 소유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신혼집은 180평대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현 시세는 200억원 정도다. 또 12월 완공 예정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초초화 E고급빌라를 분양받았고, 2019년에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 고급 콘도 고층을 27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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