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07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안 해결위해 반월동 찾아 민원현장 직접 확인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6일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민생을 살피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한갑수·이지화·김유숙 시의원 등과 함께 반월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불편·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 일환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사1천 재해복구현장을 비롯,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발생 민원지역 등 다양한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 뒤,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대상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중심 행정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