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일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그래피와 형상기억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장, 심운섭 그래피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치료효과·방법 제시 △Shape Memory Aligner 교정의 표준화 및 사업기회 발굴 △Shape Memory Aligner 교정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진행 등이다.
‘형상기억효과’는 모양이 변형되도 열을 가해주면 원래의 모양으로 복원되는 특성을 말한다. 이러한 특성의 얼라이너는 의도한 교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줘 치아 이동에 도움을 준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그래피와의 업무 협약으로 교정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치료법으로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장, 심운섭 그래피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치료효과·방법 제시 △Shape Memory Aligner 교정의 표준화 및 사업기회 발굴 △Shape Memory Aligner 교정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진행 등이다.
‘형상기억효과’는 모양이 변형되도 열을 가해주면 원래의 모양으로 복원되는 특성을 말한다. 이러한 특성의 얼라이너는 의도한 교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줘 치아 이동에 도움을 준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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