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6%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8일 밝혔다. 매출도 역대 최대다. 같은 기간 12.8% 증가한 68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2억원과 302억원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올해 ‘리바로’, ‘리바로젯’ 등 핵심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매출이 증대됐다”며 “리바로 품목군의 주원료 자체 생산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혁신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2억원과 302억원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올해 ‘리바로’, ‘리바로젯’ 등 핵심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매출이 증대됐다”며 “리바로 품목군의 주원료 자체 생산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혁신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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