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시민 소통의 날 추진 '현장 소통 행정' 강화

  • 시정방향 공유,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행정 추진

심규언 동해시장[사진=이동원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洞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이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좀 더 가까운 현장에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유다.
 
8일 동해시에 따르면 민선 8기이후, 두 번째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천곡동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5일 동안,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10개 동을 직접 방문하며 동해시 올 한해 시정운영방향과 주요현안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현안 및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과 심도있는 대화와 격의 없는‘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별 중점 현안 사업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심 시장은 “올 한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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