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성벽처럼 단단히 언 낙동강 얼음이 이번 달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쩍쩍 갈라지며 웅웅거리는 신비한 소리로 봄을 알리고 있다.
경천대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무우정과 전망대에서 봄을 알리는 신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그 자연의 소리를 들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주가 얼음이 깨지면서 내는 신비한 울림 현상과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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