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 내 숨어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생활권 내의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 4개 권역(1권역 퇴촌면‧송정동‧남종면‧남한산성면, 2권역 오포‧광남1·2동, 3권역 곤지암읍‧초월읍‧도척면, 4권역 경안동‧탄벌동‧쌍령동)으로 나눠 진행한다.
상설면접은 1개 권역이 주관하며 만남의 날은 2개 권역이 공동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설면접의 경우 회당 1~2개 기업 이내, 만남의 날의 경우 회당 5개 기업 이내 규모로 추진되며 장소는 광주시 노동자 복합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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