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 직원들이 크로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L건설]
이번 행사는 사내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의 친밀감 형성 및 협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업 빈도에 따라 그룹화된 2~3개 부서에서 부서별 진행자를 선정해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진행자는 개인별로 자기소개 및 상대 부서와의 협업 방안을 취합해 제출하고, 당일 모든 참석자가 해당 사항을 바탕으로 크로스 미팅 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다. 행사 후 케이터링 식사 시간을 진행해 소통 시간도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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