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하이트진로, 작년 영업이익 1906억원…전년 比 1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3-02-09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월 20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두껍상회 강남'에서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976억원으로 전년 2조2029억원과 비교해 13.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8억원으로 21% 증가했다.
 
유흥 채널의 주류 판매 정상화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로 식당과 술집의 정상 운영이 이뤄지면서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난해 주류 소비심리 회복이 일부 이뤄졌다”면서 “테라와 참이슬 판매가 늘면서 매출과 이익도 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