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966억원…전년 대비 80% 감소

[사진=하나증권]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34% 감소한 96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74.18% 감소했다. 매출액은 13조928억원으로 62.98% 증가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977억원, 당기순손실 15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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