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올해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드는 해'로 인천에서 교육받고 취업하고, 세계적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 지역 오피니언 리더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인천의 383개 도서관의 책 읽기, 글쓰기 모임을 연결하고, 인천의 94개 서점과 연계 "읽걷쓰" 문화조성, 68개 '인천 바로 알기' 코스, 강화-섬-에코 3대 인천에듀투어, 싱가포르 난양공대-롤스로이스 연구센터 등 기업-대학-시청, 교육청의 실용적 협력사례 등 인천 교육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관해 설명해 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 교육감은 "코로나 3년은 인천교육에 있어 벽을 문으로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이제 학생성공시대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더 큰 도약으로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생성공시대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교사,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교사,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교사,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로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학생성공시대와 함께할 신규교사들의 '처음'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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